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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민님의 블로그
[코드스테이츠 PMB 11]같이 운동할 파티원 구합니다_챌린저스_W1D3 본문
원글:https://blog.naver.com/bm6703/222674658582
챌린저스의 why, how, what은 무엇일까
우리는 모두 어제보다 나아지고 싶지 후퇴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나아질 수 있을까.
내일은 꼭 일찍 일어나야지ㅠ, 내일은 꼭 운동하자! , 휴대폰 그만 봐야지.. 절대 나만 그런 게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너무 슬픔ㅠ어려운 목표도 아니고 스스로 조금만 노력하면 되는 것인데 정말 쉽지 않다. 누군가가 강제성을 주거나 확실한 보상이 있거나 인증하며 감시해 줄 수 있다면 어떨까.
내가 저 목표들을 달성할 확률이 조금은 높아지지 않을까?
그런 사람들에게 이 프로덕트를 추천하고 싶다.
오늘의 프로덕트
건강한 습관 만들기,챌린저스
Why : 왜 이 제품이 만들어졌는가
서비스의 존재 이유
미션-어제보다 사람들이 나아지게 하기
비전-자기계발에 관심 있는 유저들의 커뮤니티 되기
출처:최현준 대표님의 인터뷰를 보고 유추해 봤다 (뇌피셜 공식 아님)
‘챌린저스’를 만든 화이트큐브의 최혁준 대표는 어제보다 사람들이 나아지면 세상이 바뀐다 생각했고, 그러기 위해선 좋은 행동을 많이 하게 하자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어떻게 좋은 행동을 많이 하게 할 것인가는 무조건 하게 하는 것이었고, 해답은 스스로 돈을 걸게 하는 것이었다라 말한다.
위처럼 최혁준 대표님의 생각을 통해 우리는 챌린저스가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기계발을 통해 사람들은 성장하고 달라진다. 자격증 따기, 영어 공부하기 등등.. 우리는 보통 경쟁하기 위해 개발을 해왔을 것이다. 하지만 챌린저스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30분 걷기, 책 읽기와 같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게 도와줌으로써 '내가 원하는 나'를 만들게 된다.
How : 어떻게 제품으로 고객 가치, 사업 가치를 달성하고 있는가
고객과 기업의 서비스 활용 방법
1) 고객 가치
챌린저스는 출시 3년 만에 300만 건의 습관을 형성시켰다.
'의지를 돈주고 산다'라는 표현 또한 하였는데 말그대로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챌린저스는 사용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상금이라는 보상과 이용자들이 즐기면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배지와 경험치를 이용해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다.
게임 캐릭터를 경험치를 통해 성장시키듯 고객도 이러한 요소로 자신을 더욱 성장시키고 싶을 것이다.
2) 사업 가치
이용자들의 목표 달성을 응원할수록, 역으로 챌린저스의 이익은 줄어든다. 그렇다면 챌린저스는 어떻게 이익을 내는 것일까?
챌린저스의 홈페이지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챌린저스는 B2B로 기업 전용 챌린지도 제공하고 있다. 먼저 특정 기업과 손잡고 기업 임직원만을 대상으로 챌린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이 임직원들의 상금을 지원해 주거나, 목표 달성 시 학습 또는 봉사 시간으로 인정해 준다고 한다.
제휴 챌린지로는 특정 제품/서비스와 제휴하여 2주 챌린지 기간 동안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 시킬 수 있다.
챌린저스는 토스(toss)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토스가 간편 송금으로 고객을 모으고 금융 서비스를 소개했듯이 챌린저스도 챌린지로 먼저 이용자들을 모으고, 다양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What : 무엇을 만들어 고객에게 가치를 도달하게 하고 있는가
서비스 그 자체
1) 예치금:참가자들은 각자의 목표를 세우고 5000원에서 20만원까지 스스로 돈을 걸고 참여한다.
2) 짧은 목표로 성공 반복: 실제로 챌린저스의 인기 챌린지 1위는 '일찍 일어나기'이다.
이처럼 짧은 목표로 성공을 반복하게 해 유저들은 스스로 긍정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챌린지 동료:우리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이유 중에서는 외로움도 있을 것이다. 이때 같은 목표를 향해가는 '동료'들이 있는 커뮤니티를 제공하여 에너지를 얻을 것이다.
4) 보상 제공:목표를 85% 이상 달성하면 참가비 전액을 돌려받는다. 목표치가 85%에 못 미치면 달성률에 따라 참가비의 일부만 돌려받는다. 목표를 100% 달성한 참가자는 참가비 외에 추가 보상을 받는다. 목표치에 미달한 참가자로부터 차감한 금액의 일부를 받는 방식이다.
이처럼 챌린저스는 스스로 참가비를 걸게하여 참여하게 하고, 짧은 목표로 성공을 반복하게 하며 사용자들이 더 나아질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우리는 챌린저스 안에서 나와 같은 목표를 지향하는 동료들을 찾을 수 있고 함께 도전하며 보상울 받을 수 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1/11/09/LUFNMCZWDZHTPLD547THE7XP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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