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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민님의 블로그
[코드스테이츠 PMB 11기] 퍼블리로 알아보는 그로스 해킹_W5D1 본문
그로스 해킹
그로스 해킹 또는 그로스 마케팅은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고, 더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접근해 저비용으로 최고의 광고 효용을 추구하는 마케팅 기법을 말한다. 이때 그냥 마케팅과의 차이점은 마케팅은 퍼널의 윗단계인 인지도와 고객 획득에 집중하고 그로스는 퍼널의 모든 단계와 사업의 성장률에 초점을 맞춘다.
퍼블리의 그로스 해킹
나의 랜선 사수, 퍼블리에 적용된 그로스 해킹을 분석해보려 한다. 퍼블리는 '직장인들의 구글'을 목표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 플랫폼이다. 업계의 현직자들이 실무 지식 콘텐츠를 직접 발행하고 퍼블리 멤버십을 통해 정기구독할 수 있다.
오늘은 프로덕트 선정에 시간이 진짜 정말 굉장히 오래 걸렸는데 돌고 돌아 퍼블리로 돌아왔다. 퍼블리에 그로스 해킹에 대해 검색하며 프로덕트를 고민하다 퍼블리의 랜딩 페이지가 마음에 들어 선정했다. 무엇이 마음에 들었냐면...
바로 들어가보자
랜딩페이지
랜딩 페이지는 사용자가 유입될 수 있는 모든 페이지를 의미한다. 그중 퍼블리의 콘텐츠를 클릭하면 연결되는 멤버십 페이지를 살펴보자. 랜딩 페이지는 유입된 사용자를 설득하여야 한다. 퍼블리는 콘텐츠를 소개하기 전 '이런 분에게 퍼블리를 추천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가치 제안을 한다. 이어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준다.
세 번째 사진의 '현직 실무자의 how-to' 이미지에는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의 유명 회사들의 로고를 배치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신뢰성을 어필한다.
'지금 바로 무료체험' 버튼은 메인화면에 두 개를 배치하여 하단의 버튼은 스크롤을 해도 사라지지 않도록 고정했다. 이는 명확학 CTA를 만들어 지금 바로 무료체험이라는 행동을 유도하고 있다.
친구 초대
내가 읽고 있는 콘텐츠를 친구에게 공유하여 친구도 멤버십에 가입을 한다면 둘 다 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초대 이벤트를 하는 사이트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퍼블리는 자신들이 제공하는 핵심가치인 콘텐츠를 통해 초대 공유 링크를 만들고 있다. 위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사진은 공유받은 링크를 열었을때 보게되는 랜딩페이지이다. 공유받은 콘텐츠를 읽다보면 중간에 세번째 사진처럼 전문을 읽기 위해선 회원가입을 하라는 문구가 나온다. 잠재고객은 일부 콘텐츠를 읽음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할 수 있게 되고 거부감을 줄이고 전문이 궁금해 유입될 수 있을 것이다. 기존 고객 또한 5000포인트를 소모하기 위해 이탈하지 않을 것이다.
동기부여
유입된 사용자들의 이탈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퍼블리는 출석체크를 통한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하루 한 번, 콘텐츠를 읽으면 50포인트를 제공해주고 출석 알림 설정을 통해 자신이 알림을 받고 싶은 시간대를 설정하여 잊지 않고 콘텐츠를 읽을 수 있고 재방문을 포인트를 통해 유도하고 있다.
퍼블리의 아티클을 완독 하면 위와 같이 폭죽을 터트리며 축하 메시지가 나온다.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완독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다.
퍼블리의 챌린지 페이지에 따르면 챌린지에 참여한 사람이 매주 50% 더 많은 콘텐츠를 읽고 있다 한다. 사용자는 챌린지를 통해 포인트 등의 보상과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고 퍼블리는 사용자들이 이탈하지 않게 하고 재방문을 늘릴 수 있다.
구독형 서비스인 퍼블리는 사용자가 더 많은 콘텐츠를 접하고 재방문할 수 있게끔 여러 동기부여 장치를 설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이럴 마케팅
위는 퍼블리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한 바이럴 콘텐츠인 '직장인 전생 테스트' 결과이다. 마피아 조직 에이스라니..
이 테스트의 참여수는 156만 명에 결과 페이지의 CTA 버튼 클릭은 15만 2천, 전환율은 무려 11.6%라고 한다.
공유 수는 67만으로 퍼블리는 이 콘텐츠를 통해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스토리, 카카오톡 등에 자신의 결과를 업로드하고 주변 지인들에게 해당 링크를 공유하여 광고를 하지 않아도 찾아오는 효과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춡처:
https://brunch.co.kr/@dodamind/17
오늘은 왜인지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집중을 못했다... 심란하다 사춘기인가
과제가 이게 맞나... 의문스럽지만 0보단 1이 낫기에 제출에 의의를 둬보자 ^^!!
취준 병행하면서 위클리 과제까지 하시는 동기님들 정말 멋지시다.
사실 있는진 모르지만 분명 있을 것 같다.
반성하자. 왜 과제 마지막 여담은 항상 반성문이 되는 걸까.
반성하라는 의미로 일단 써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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